전체 3,117건 91 페이지
1767
  • admin
  • 2014-04-05 09:07:46

장례식장서 도박판 '무개념 버스기사들'

대전의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이 장례식장에서 도박판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 5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동료의 상갓집에서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박모(56)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전 2시 쯤 대전 중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일명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이 벌인 도박판의 판돈은 260여 만원 정도로 친목을 목적으로 한 도박의 범위를 벗어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이들 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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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
  • admin
  • 2014-04-05 09:07:05

남편 시신과 7년간 동거한 아내

지난 해 12월 말 7년 동안 남편의 시신을 집안에 보관해온 약사 조 씨가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와 그의 가족은 신 씨의 시신을 집 안에 둔 채로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한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당시 조 씨는 자녀 3명과 시누이와 함께 살고 있었다. 시신은 발견 당시 이불에 덮여 있었으며, 누군가 수시로 갈아입힌 듯한 깨끗한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7년 전 사망한 시신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부패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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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 admin
  • 2014-04-05 08:55:00

기독교 장례문화 개선 세미나

한국기독교장례문화연구원은 오는 6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 꿈너머꿈교회에서 ‘기독교 장례문화의 현실과 새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강사는 기독교장례문화연구원장이자 꿈너머꿈교회 담임인 김헌수 목사다. 김 목사는 최근 ‘기독교 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를 출판했다.30년간 목회현장에서 장례를 경험하고 국가 장례지도사 자격증이 있는 김 목사는 “기독교 장례가 유교적 불교적 관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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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 admin
  • 2014-04-05 08:54:25

춘천 시립화장장, 홍천군민도 이용 혜택

강원 춘천시는 오는 5월 개장 예정인 신축 시립화장장을 홍천군민들도 같은 비용으로 이용하고 특정 대상에게는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고 25일 밝혔다.춘천시는 홍천군과 공동건립 이용협약에 따라 홍천군민에게도 똑같은 혜택을 주는 ‘안식공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이에 홍천군민은 사망자, 죽은 태아, 개장 유골 모두 춘천시민과 같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격은 홍천군에서 9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다 사망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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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
  • admin
  • 2014-04-05 08:53:57

"제주권 국립묘지 명칭을 현충원으로"

제주권 국립묘지의 종류와 명칭을 국립묘지의 대표적 종류와 명칭인 현충원으로 변경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국회 김우남(사진) 의원(제주시 을)은 지난 28일 제주도에 설치되는 국립묘지의 종류와 명칭을 국립제주호국원에서 국립제주현충원으로 변경하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국립묘지 설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김우남 의원에 따르면 2011년 6월 국회에서 제주지역에 국립호국원의 하나인 국립제주호국원을 설치하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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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 admin
  • 2014-04-05 08:53:18

장례식장 절도 주의보

장례식장의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틈 타 금품을 훔치는 경조사 절도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26일 전북 장수경찰서는 상주들이 장례식 발인을 위해 장지로 간 사이 차량에 놓아둔 부의금을 훔친 A(51)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장수군 한 공터에서 상주가 장지에 간 틈을 타 차량 뒷 유리창을 깨고 부의금 1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최근까지 이 같은 수법으로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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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
  • admin
  • 2014-04-05 08:52:49

사망한 병사 장례식 조의금으로 회식

군복무 중 가혹행위로 인해 자살한 병사의 장례식에서 조의금을 가로챈 군간부를 엄벌하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가 내려졌다. 지난 2011년 12월 경기도에서 군 복무를 하던 K 일병은 선임병의 폭언과 가혹행위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해당 부대의 A 여단장은 K 일병의 장례식 부의함에서 군 장병들이 모금한 조의금 중 158만원을 꺼내 헌병과 기무부대원 등에게 격려비로 나눠줬다. 국민권익위는 27일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에게 "사망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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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
  • admin
  • 2014-04-05 08:52:07

전남도, 친환경 장사정책 추진키로

전라남도는 올해 장사시설 중장기 5개 년 계획을 수립, 2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장사 담당자들과 함께 화장률 증가 방안 등 앞으로의 장사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 전국 화장률은 74%인 반면 전남지역은 57.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장장이 주변에 많지 않은데다 전통적인 유교사상이 깊숙이 파고 들어있는 지역 정서 때문에 후손들이 산과 밭에 묘를 많이 Tm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이날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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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 admin
  • 2014-04-05 08:51:27

포항시 장례식장 운영실태 점검

포항시 남구청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지역 내 장례식장 4곳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점검의 주요항목은 △장례식장의 운영 관리상태 △안치실의 위생관리상태 △임대료와 장례에 관련된 수수료 및 장례용품의 품목별 가격표 게시여부 △영업자의 준수사항 등이다.남구청은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위반시에는 관련법에 의거 최고 6개월 범위내 영업정지 및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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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 admin
  • 2014-04-05 08:50:41

전국 장례식장 돌며 부의금 절도범 구속

전국의 장례식장을 돌며 부의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장수경찰서는 26일 장례식장 부의금 봉투를 훔친 김모(51)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장수군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 유리창을 깨고 1천500만원 상당의 부의금 봉투를 훔치는 등 지난 2012년 8월부터 최근까지 4회에 걸쳐 8천여만 원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조사결과 김씨는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이 발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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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admin
  • 2014-04-05 08:50:11

장례식장 근조화환 훔친 40대 일당 입건

인천 중부경찰서는 26일 장례식장에 있는 근조화환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47)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1일 새벽 3시께 인천 동구의 한 장례식장 빈소 앞에서 B씨(60) 등 유족들이 잠을 자는 사이 3단 근조화환 11개(시가 132만원 상당)를 트럭에 몰래 싣고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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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 admin
  • 2014-04-05 08:49:42

청주대 총장 부친 장례비용 반환하라

청주대학교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는 25일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에 대해 부친 장례비용으로 지출한 청주대 학생들의 등록금을 즉각 반환하고 총장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공개 질의를 통해 “최근 김 총장의 부친 묘소를 불법으로 조성하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장례비용을 청주대가 부담하도록 떠넘겼다”며 “비싼 등록금을 받아 총장 개인의 장례비용으로 허비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 “총장을 16년 동안 장기 집권할 만큼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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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 admin
  • 2014-04-05 08:49:15

당진경찰서, 변사자 유족 에게 "장례이후 절차 안내"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20일부터 변사사건 발생시 변사자의 유족 대부분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당황하거나 행정절차를 몰라 형사고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장례이후 절차 7개항"을 요약제작 함으로 눈높이 치안으로 치안고객 만족향상을 위하여 유족들에게 안내문을 주소지로 우편으로 발송하도록 하였다.장례이후 절차 안내문의 주요 내용은 1. 사망 신고 절차 2. 변사사실 확인서 발급 및 정보공개요청 3. 고인의 명의로 등록된 신용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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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admin
  • 2014-04-05 08:48:48

"문닫은 사설 봉안당 신규영업 반대"

김포시 하성면 마조2리 주민들이 한 종교단체가 운영하다 경매로 시설이 폐지된 사설 봉안당의 신규 영업을 반대하며 24일 군부대 부동의와 시의 신고 접수 반려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이 마을 주민 120여명은 이날 오전 해병2사단 앞에 모여 '군사 협의 뒤집는 해병대는 직무 유기'라는 프렛카드 등을 들고 한 종교단체가 시에 접수한 봉안당 신규 접수에 따른 군 협의에 대해 '부동의' 처리를 촉구했다.이들은 "군이 최초 협의부터 3차 협의까지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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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admin
  • 2014-04-05 08:48:15

세계 7대 소름돋는 장소·대한민국 3대 흉가

체코 세들렉 납골당, 충북 제천 늘봄가든, 강화도 황금 목장 등이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7곳 장소가 화제다.지난해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7곳'은 약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공포심을 선사하고 있다. 강심장을 가진 일부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3대 흉가'로 곤지암 정신병원, 제천 늘봄가든, 영덕 흉가 등의 방문기를 공개하며 이 같은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채널A 교양프로 '이영돈 PD, 논리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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