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례식장’ 진입도로 확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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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4-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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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3번국도와 영생관리사업소(갈현동 122번지)를 연결하는 ‘성남시장례식장’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지난 22일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총 17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존 1차선(폭 6m)이던 총길이 564m 성남시장례식장 진입도로를 2차선(폭 12~15m)으로 확장했다.

이번 도로 확장에 따라 ‘성남시 장례식장’과 150m 옆 영생관리사업소, 제1,2추모의집을 이용하는 이들의 차량 운행이 한층 수월해지고 주변 지역 교통 흐름이 개선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또, 장묘시설 이용객들의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 10월 24일 성남시 장례식장과 분당구 야탑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252번 노선을 신설했다.

한편, 성남시 장례식장은 갈현동 122번지 영생관리사업소 부지 내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난 7월 개장했다.

이곳은 만장된 하늘누리 제1추모원(1만6,900위)과 하늘누리 제2추모원(2만5,000위 규모, 현재 1,141위 안장)을 끼고 있어 추석이나 설 연휴 때 하루 1만여명의 추모객과 2천5백대 이상의 차량이 한꺼번에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