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카이 호텔급 장례식장 2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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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4-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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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장례식장(대표 박화자ㆍ고정주)은 총 3만여㎡의 부지와 연건평 6000㎡(1815평) 규모의 호남지역 최대시설을 갖췄다.

최신식 시설의 특대형 VIP룸(826㎡·250평) 2실과 특실(760㎡·230평) 2실, 대형(413㎡·125평) 2실, 중·소형(297㎡·198㎡, 90평·60평) 3실 등 9실의 크고 작은 접객실과 안치실 1실, 영결식장 1실(60석)을 제공한다. 또 정확한 입관시간을 준수하고 상주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자 2실의 입관실을 광주 최초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문상객들을 위해 2000㎡의 공원쉼터를 조성하고, 커피 전문점과 자동차 1000여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의 분향실과 접객실은 물론 유가족을 위한 최고급 상주방과 샤워실, 식당, 편의점 등 호텔 수준의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음식류와 장의용품, 상복, 영정장식, 영정사진, 장의차, 제물류 등을 엄선해 가격 정찰제로 판매, 대여하며 전문 장례지도사 4명 등 임직원 17명이 24시간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대표는 “유족과 조문객을 가족처럼 대하고 고인의 넋을 가장 편안히 모시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