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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3 17:18
인도네시아, 코로나 시신 장례 거부 주동자에 실형 선고
 글쓴이 : 한국장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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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마을 묘지에 묻히지 못하도록 장례 거부를 주동한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코로나19) 사망자가 마을 묘지에 묻히지 못하도록 장례 거부를 주동한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6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중부자바 바뉴마스(Banyumas)군 법원은 감염법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K(57)씨에게 징역 3개월 15일과 벌금 50만 루피아(4만원)를 선고했다.
 
올해 331일 바뉴마스군의 한 마을 묘지에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한 시신을 묻으려 하자 K씨 등 마을 사람들이 거부했다.
 
이 때문에 유족은 시신을 다른 마을로 옮겨 매장했으나, 다음 날 아침 해당 마을 사람들이 시신을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거칠게 항의했다.
 
결국 유족은 시신을 파내 또 다른 마을에 매장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사연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 뒤 경찰이 수사를 벌였고, 검찰이 장례를 방해한 주동자 7명을 기소해 재판이 차례로 진행 중이다.
 
피고인들은 왓츠앱 메신저 등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묘지로 달려 나와 장례를 거부하도록 선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시신을 실은 구급차가 묘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트럭으로 도로도 차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전염병 예방 조치 이행을 고의로 방해해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K씨의 변호인은 판결 후 "검찰이 징역 7개월을 구형했으나 절반만 선고됐기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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