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5건 2 페이지
110
  • admin
  • 2020-01-03 10:10:52

풍수사상은 어디서

이른바 과학시대에 접어든 뒤에도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단어가 있다. 「風水思想」이 바로 그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현대과학교육을 받은 젊은이로부터 風水說은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지 않은 方術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그에 대한 향수를 버려야 마땅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그러나 평소 그렇게 주장하던 사람들 가운데서 아직도 상당수가 막상 조상의 묘를 쓰고 집터를 잡게 될 때에는 「風水」를 따지고 드는 것을 보게 된다. 「아...

바로가기

109
황.jpg
  • admin
  • 2020-01-03 10:07:54

새 희망 가득한 2020년(장례 역사의 새 발자욱)

                                         ...

바로가기

108
박.jpg
  • admin
  • 2020-01-03 09:58:24

2020

요즘 필자는 자동차 번호판 읽는 재미에 품 빠졌다. 앞 번호 3자리 숫자 번호판의 등장으로 뒤 번호가 훨씬 쉬워졌다. 쉽게 읽을 수 있어 입에 착착 달아 붙는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 많은 어른들 머리에 쉽게 입력되지는 않지만 눈요기와 입요기로 재미가 쏠쏠하다. 2-30대는 읽기 쉬운 번호판이 입력도 잘되는 모양이다.   5-60대 이상은 전화기의 변천사를 잘 안다. 지금처럼 휴대전화에 모든 정보가 입력되어 있지 않던 시절, 전...

바로가기

107
황규성교수.jpg
  • admin
  • 2019-08-29 16:08:24

급속한 고령화와 품위있는 죽음(존엄사)에 대한 이해

의학박사 황규성 (주)한국엠바밍 대표이사 전 을지대교수   한국은 저출산, 핵가족화, 1인 가족 증가 등 사회적 병리 현상과 더불어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15년 기준 13.1% 이며, 2040년에는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52세가 넘고 고령인구가 32.4%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령화 사회는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이 7%이상 14% 미만인 사회,...

바로가기

106
  • admin
  • 2019-08-29 15:35:59

형국론 (풍수)

평안도 江界는 첩첩산중의 변방에 자리 잡아 교통 등이 좋지 않은데도 오랫동안 명성을 떨쳐왔다. 예부터 전국에서 미인이 많기로(色鄕) 유명한 江界는 이른바 풍수적으로 「玉女散髮形」 또는 「玉女開花形」의 形局을 하고 있는 吉地에 속한다. 山川이 수려한 江界에는 南川, 北川이 山主인 南山을 감싸면서 禿魯江(독로강)에 흘러들어 가고 있으며 그 강 너머에 우람한 獨山이 우뚝 서 있다. 풍수적 전설에 따르면 南山은 아름다운 여성의 산으로서 마치 속옷을 반...

바로가기

105
박.jpg
  • admin
  • 2019-08-29 15:30:41

벽제 소리?

시인, 한국 CSF 발전 연구원장/박철호   요즘 인문학 강의를 유튜브로 소개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제일 좋다는 대학의 철학교수가 나와서 강연을 펼쳤다. 그 교수는 한국인의 독특한 심성에 대하여 말했다. 한국인은 분노조절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한국인은 분노인지, 분노가 아닌지 모를 예매한 지점을 잘 선택하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 가족이나 매우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나 언어를 서습 없이 ...

바로가기

104
  • admin
  • 2019-03-14 12:11:02

죽음의 단계, 사전기 및 사후 인체의 변화

죽음의 단계, 사전기 및 사후 인체의 변화 (Degree of the Death, Agonal and Remains changes)   이번 시간에는 사전 또는 사후에 인체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변화들과 용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죽음’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하는 때는 의사가 진단하여 더 이상 생명적 또는 이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어 다시 생명을 가진 존재로 돌아올 수 없다는 비가역적 ...

바로가기

103
박철.jpg
  • admin
  • 2019-03-14 12:06:54

명절제사

                                         &n...

바로가기

102
  • admin
  • 2019-03-14 12:05:33

歷代王朝와 風水

우리나라의 유적가운데 半月城, 滿月城 같은 이름은 모두 風水사상에 따라 붙여진 것이다. 이처럼 예전 사람들의 생활은 풍수와 뗄 수 없는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 풍수사상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대개 三國時代 初로 추정되고 있다.   高句麗 淵蓋蘇文이 平壤城을 16년간에 걸쳐 증축한 뒤 新月城으로 고쳐 부른 것이나, 三國遺事의 脫解王에 관한 기록은 모두 風水사상이 三國시대 때 이미 생활 속에 파고 들었...

바로가기

101
박.jpg
  • admin
  • 2017-04-20 16:50:39

큰 절과 작은 절

                                         ...

바로가기

100
사본 -현진.jpg
  • admin
  • 2017-03-16 11:24:50

(주)현진시닝·(주)한국엠바밍 상호협력협약 체결

(주)한국엠바밍(황규성 대표)와 (주)현진시닝(최명호 고문)이 엠바밍 처리를 통한 외국인의 본국 송환, 선진장례문화 보급 및 올바른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선진장례문화 보급 및 올바른 장례문화 발전기여외국인 사망자에게 특성화된 장례서비스를 제공 국내최고의 장례기업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주)현진시닝과 의학박사 학위를 가진 교수가 직접 운영하는 (주)한국엠바밍이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

바로가기

99
  • admin
  • 2015-06-01 22:50:34

“죽음” 그 오래된 새 길을 가다

“죽음” 그 오래된 새 길을 가다 (22)- 喪禮를 論하다 : 대렴(大殮) -                                   &...

바로가기

98
이철영.jpg
  • admin
  • 2015-06-01 18:01:29

“죽음” 그 오래된 새 길을 가다 (22) - 喪禮를 論하다 : 대렴(大殮) -

이번시간은 지난 시간에 이어 대렴(大斂)의 절차에 대한 설명이다. 앞서 의례절차의 순서가 1일차에 고인에게 옷을 입히는 습(襲), 다음날인 2일차에 소렴(小殮) 3일차에 대렴(大斂)의 절차가 진행된다고 하였다. 斂(렴)의 자형(字形)은 뜻을 나타내는 僉(첨→렴)과 음(音)을 나타내는 복(攵)을 합(合)하여 썼다. ‘僉’의 자형적 의미가 ‘많은 사람의 의견이 일치하는 일로 모든 사람’이라는 의미로 합치다는 뜻이고 복(攵)의 자형은 때리다 묶다...

바로가기

97
박철호.jpg
  • admin
  • 2015-06-01 17:45:45

기본(基本)

                                         &n...

바로가기

96
이철영.jpg
  • admin
  • 2015-06-01 17:35:50

죽음” 그 오래된 새 길을 가다 (21)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 철 영 교수 - 喪禮를 論하다 : 소렴(小殮) (1) -喪禮를 論하다 : 소렴(小殮) (1) - 오늘부터는 지난 시간까지 이어진 1일차 초종(初終)과 습(襲)의 절차에 이어 염(殮)의 절차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앞서 설명하였듯이 흔히 염습(殮襲)이라고 알고 있는 절차는 실제로는 습(襲)의 절차와 염(殮)의 절차로 구분되고, 염(殮)은 다시 소렴(小殮)과 대렴(大斂)으로 구분된다. 의례절차의 순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