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진시닝·(주)한국엠바밍 상호협력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7-03-16 11:24

본문

사본 -현진.jpg
(주)한국엠바밍(황규성 대표)와 (주)현진시닝(최명호 고문)이 엠바밍 처리를 통한 외국인의 본국 송환, 선진장례문화 보급 및 올바른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선진장례문화 보급 및 올바른 장례문화 발전기여
외국인 사망자에게 특성화된 장례서비스를 제공

국내최고의 장례기업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주)현진시닝과 의학박사 학위를 가진 교수가 직접 운영하는 (주)한국엠바밍이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두 업체는 지난 2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하여 외국인 노동자 엠바밍 처리를 통한 본국 송환, 개인별 맞춤 장례지원, 선진장례문화 보급 및 올바른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발전적 운용 및 실질적 교류를 갖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가진 현진시닝(대표 이호성)은 기업을 대신하여 장례 인력 파견 및 장례용품 등 장례와 관련한 일체의 서비스가 원스탑으로 지원되는 기업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장례종합서비스 1호 기업으로 국내 유수 대기업을 포함하여 1300여 기업 및 관공서에 장례의전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엠바밍(대표 황규성)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규정에서 의해 외국인 노동자의 본국 송환시 필요한 엠바밍 처리를 전문을 하는 회사로 장례지도학과에서 15년간 엠바밍을 전공으로 가르쳤던 전문가가 대표로 있으며 ‘천안함 46용사’, ‘연평도 포격 장병’ 등 고인의 복구와 시신처리를 전담했다.
 
두 업체는 본 협약을 통해 장사등에관한법률에서 정한 ‘공중위생 및 약품처리’ 법률에 근거하여 엠바밍 처리가 필요한 외국인 사망자에게 최고 전문가에 의한 전문적이고 특성화된 장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사망자의 존엄성을 높여 국내외적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엄격한 국제 규정에 따라 전문적으로 시신을 처리함으로서 본국으로 송환되는 고인의 가족과 송환국에게 한국의 국제적 장례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한국엠바밍과 현진시닝은 외국인 시신의 고국 송환 프로그램 외에도 ‘개인별 맞춤 장례 지원 사업, 선진 장례세미나 등의 선진장례교육, 국내외 장례 연수 지원 등에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장례문화 창출 및 장례 선진화 사업 등 다양한 발전적 지원에 협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