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협, 정성만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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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6-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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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1.jpg회원간 소통과 화합으로 직분 수행

대학병원장례식장 협의회(이하 대장협)는 지난 3월 14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경찰공제조합 20층 VIP룸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국대병원 정성만 실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총무에는 영동세브란스병원 이정석 소장, 재무에 중앙보훈병원 이미자 부장이 각각 임명되어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됐다.

새로 취임한 정성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 대장협을 이끌어온 역대 회장들이 닦아놓은 길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이 많은 의견과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임 박재준 회장은 이임사에서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소회를 밝히며 대장협의 건승을 기원했다.
 
또한 지난 6년간 총무를 맡아온 서울성모병원 서동환 총무는 “앞으로도 동업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그동안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성만 신임회장은 박재준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달하고 협회를 이끌어 온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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