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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8 08:56
올해 첫 장례식장 영업예정자 대상 교육 실시
 글쓴이 : 한국장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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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례문화진흥원 주관·한국장례협회 주최

법정 의무교육 본인확인 등 엄격히 진행


장례식장을 신규·변경·개설하려는 장례식장 영업예정자를 위한 교육이 올해 처음으로 지난달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대상자는 장례식장 영업 예정자(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장례식장을 설치운영하려는 자)들로 전국에서 신청한 43명 전원이 100% 참석해 4시간의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재)한국장례문화진흥원(장사법 제33조의4, 장사지원센터)이 주관하고 (사)한국장례협회(교육접수관리) 주최로 진행됐다. 법정 의무교육인 만큼 교육자 본인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확인으로 대리참석이 있는지 매 시간 본인확인 및 출석체크를 엄격히 실시했다. 또한 지각 시에는 교육장 입장을 아예 불허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사태에 따라 사전 발열체크 및 호흡기 증상 등이 있거나 14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으면 참석을 자제시켰으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안내했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박일도 한국장례협회장은 강의에 앞서 최근 사회문제로 재기된 위안부 어르신들의 장례를 장례협회에서 무료로 해주기로 여성가족부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장례식장 영업자교육을 처음 받거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대표들에게 불교의 경전에서 나오는 상상의 새인 공명조의 이야기를 빗대어 표현한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에 대해 들려줬다. 그는 “공명지조는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 어느 한 쪽이 없어져도 자기만 살 것처럼 생각되지만 동시에 죽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지니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상조회 직원들이 어느 장례식장에서는 얼마 주는데 이곳은 얼마 주느냐는 식의 말에 현혹되어 돈을 더 요구하며 경쟁을 부추기는 일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대표들은 상도덕을 지키고 고인의 존엄을 생각하고 사명감을 가져야 하고, 처음으로 시작하는 분들의 경우 기본에 충실해야 되고 애착을 가지고 해야 될 것이며, 이는 곧 고인과 유족에 대한 예우이며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제한 규제에 대하여 어떻게 할 것인지 이에 대해 대비해야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 규제하기위해서는 정부 각 부처에서 무료로 장례식장에 보내주는 일회용품 규제가 먼저일 것이며 현재 대기업체에서도 복지차원에서 보내고 있는 일회용품이 규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정부부처나 대기업에서 보내는 1회용품이 얼마나 많은지 사진을 찍어서 자료로 보관하고 협회로도 보내주었으면 좋겠다”며 일회용품 규제는 단계별로 해나가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보건대 최정목 교수는 현대 사망자 현황에 대해 감염성 증가에 따라 질병의 종류가 다양화 했다며 사망자 수 증가 원인 질환으로 호흡계통의 질환, 신경계통의 질환은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이며 주 사망 원인은 폐렴, 패혈증이라고 했다.


현재 전국 장례식장 시설 규모는 빈소수가 3개 미만인 소규모 장례식장이 약 35%정도고 빈소 가 10개 이상인 대형 장례식장은 46곳 정도다.


최 교수는 “2018년 사망자 수가 298,820이며 현행 시신관리는 사망자에 대한 단순 기록만 관리, 누가 어떤 시신을 얼마동안 다루었는지 다루었던 시신의 상태는 전혀 알 수가 없다”며 “ 이를 보완하기위해서는 시신을 어떤 사람이 취급하고 처치하는지와 처치당시 시신의 상태 손상유무, 부패정도 등을 판단하고 시신의 개별적인 특징을 기록하고 관리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교육에서는 권명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장이 자연장에 대한 설명으로 “묘지 한시제도를 시행하여 기본이 30년이고 1회연장후 묘지를 개장하여 화장을 하게 개정됐다”고 설명하고 “자연장은 자연훼손 방지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된 장사등에관한법률에 따라 잔디형, 화초형, 수목형, 수목장림형 등이 있으며 현장에서 제일 먼저 유가족상담을 하고 있는 장례식장 종사자분들이 많은 홍보를 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례식장 영업자 교육은 1인의 사업자(영업자)가 다수의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경우, 한 번의 교육만 이수하면 되고 장례식장 1곳에 공동사업자(영업자)가 다수인 경우는 등록된 공동사업자(영업자) 모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기존 영업자에 대한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후 일정편성 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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