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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5 17:15
상조회와 장례업계 암묵적 뒷거래 ‘논란’
 글쓴이 : 한국장례신…
 
고객 유치에 대한 보상 금품제공 드러나
시설이용료와 장례용품 사전에 확인해야
 
고가의 장례비용 원인 중 하나로 장례업종 종사자간에 은밀히 존재하는 각양각색의 뒷돈 거래가 한몫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고객 유치에 대한 기여를 대가로 일정액이나 리베이트를 정해 팀장급 종업원 등에게 뒷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비용은 결국 고객들이 내야 하는 장례비용에 고스란히 포함되는 실정이다.
 
장례는 고인에 대한 마지막 예우를 갖추는 의식이다 보니 유족 등은 장례비용에 대해 아까워하지 않고 가능한 지불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로 인해 업계에서 폭리와 불투명한 거래 방식이 성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뒷돈 거래 방식은 장례식장 내 상조팀장이 유족 고객을 유치하면 장례식장이 상조팀장에게 건당 수십만 원대의 뒷돈을 지급하는데 이를 업계 은어로 알티 라고 한다.
 
최근 일부 상조직원 들이 자신이 리베이트를 많이주는 장례식장으로 고객 유치를 위한 동기부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소비자들은 이에 대한 정보및 장례비용 포함 여부 등을 전혀 모르는 실정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유족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차리게 되면 제단을 장식하기 위한 꽃을 주문하는데 제단 꽃 가격은 최소 수십만 원대에서 수백만 원대까지 널리 분포돼 있다. 이와 관련한 판매 금액에 따른 일정 부분을 상조팀장에게 챙겨주는 것을 업계에서는 제단리베이트라 칭하고 있다. 제단 꽃 가격의 몇 십 프로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 대형 사설 장례식장의 경우 장례식장 내 모든 상조팀장들에게 40만 원 씩, 제단 차림 가격의 40%를 현금으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장례업계 관계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장례업종에서 생존을 위해 고객 유치에 대한 동기부여 방식은 관행이자 문화로 자리잡았다. 차이는 있어도 많은 업종에서 이런 동기부여 방식이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단체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장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사전 상담을 장례식장과 상조회비용을 참고하여 결정하되 장례식장은 미리 방문 및 전화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설이용료와 장례용품의 경우 사전에 확인하고 화장할 경우 고인의 거주지역 내 화장장을 이용해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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