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서 알아낸 주소로 빈집턴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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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4-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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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경찰서는 장례식장 직원을 가장해 사망자의 주소를 알아 사망자의 주소지에 사람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빈집털이 범행을 한 피의자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P씨(43) 지난달 14일 논산시 양촌면 소재 피해자 L씨(여ㆍ78)의 집 부엌 뒷문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현금 10만원을 절취하는 등 대전, 청양 등지에서 5회에 걸쳐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