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 중앙U병원장례식장, 호텔식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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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1-05-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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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 중앙U병원장례식장이 10일 어제 호텔식 새단장을 마치고 재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중앙U병원장례식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00평 규모의 특실부터 60평 규모의 일반실까지 각기 다른 평형의 4개 빈소를 현대식으로 인테리어 하였으며, 변화되는 장례문화에 맞추어 조문객과 유가족의 편의를 위해 50평 규모의 카페테리아를 설치하였다.

 

장례식장 관계자는 "카페테리아 공간에 빈소를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매출향상을 할 수 있었음에도 장례식장의 매출보다 중요한 것은 단 한 분을 모시더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장례를 치르게 하는 것이다.

 

유가족이 편하고, 찾아와주는 조문객이 편해야 고인도 편하게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설적으로 열악했던 감천중앙U병원장례식장을 사하구 제일의 시설로 리뉴얼하여 사하구에서 내로라할 수 있는 장례식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감천 중앙U병원장례식장은 부산 시민의 장례비용 절감을 위해 설립된 한걸음상조의 취지에 동참하여 한걸음상조 이용고객에게 빈소요금을 받지 않기로 협의하였으며, 한걸음상조 고객이 아니더라도 서구민, 사하구민이라면 누구나 코로나 종식시까지 빈소요금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민과 사하구민의 장례비용 절감에 감천 중앙U병원장례식장과 한걸음상조 양측 모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감천 중앙U병원장례식장은 부산시민과 전국민의 장례비용 절감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가입할 필요없이, 미리 돈을 낼 필요없이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전화 한 통으로 이용 가능하며, 가격과 서비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후불제상조상품운영, 장례식장 할인협약을 통해 부산의 장례문화를 밝게 변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