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장례식장 대표, 무안군 삼향읍에 마스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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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1-06-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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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삼향읍(읍장 오선희)은 지난 26일 출향인사인 이철호(목포시 라이온스 총재, 하당장례식장 대표)씨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6000장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삼향읍 월계마을 출신으로 마스크 기부에 나선 이철호 대표는 평소에도 고향의 어려운 일에 적극 앞장서 왔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인 상황에서 삼향읍 관내 55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군은 앞으로도 감염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철호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고향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마스크를 전해드리게 됐으며,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속히 예전의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이철호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보내주신 마스크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배부해 코로나19 예방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