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부안 혜성병원 장례식장, 착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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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1-06-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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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씀씀이가 바른 기업모금 캠페인 20호가 부안에서

탄생했다고 전했다. 바로 부안군

부안읍에 위치한 혜성병원 장례식장(대표 장하영)으로 매월 일정액 기부를 통해 전북 도내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전북 부안군 혜성병원 장례식장은 부안읍 선은리 혜성병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장하영 대표는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항상 고민해왔기에, 아들 장현 군과 함께

부안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잘 실천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지역을 위해 꾸준히 할 수 있는 나눔을 찾다가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등록하였다.

 

장 대표는 항상 구호활동이나 취약계층 지원활동에도 힘쓰고 부안에 어려운 분들께도 많은

도움을 주시는 걸 자주 봐왔기에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저희 혜성장례식장도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가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할 시씀씀이가 바른 기업명패를 증정하며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필요한 물품 지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법인은 소득공제, 개인사업장이나 개인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

(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