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제일장례식장 박천광 대표, 수해 이재민에 2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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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2-08-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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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제일장례식장이 17일 수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안산지역 화폐 다온으로 안산시에 기탁했다.

박천광(오른쪽) 제일장례식장 대표이사는 제일장례식장 나눔사업단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수해 이재민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박천광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