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7-05-24 17:45

본문

한국추모시설협회 당진서 워크숍 개최
1면협회.jpg
한국추모시설협회(회장 손경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당진 파인스톤리조트에서 12회원사가 참가한 가운데 장례문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고 추진해 나가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뢰성 구축을 위한 투명한 경영과 회사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장례문화를 혐오시설이 아닌 누구든 언젠가는 이용을 하는 시설이라는 인식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홍보 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공감을 하고 이에 대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고, 유족들이 믿고 고인을 모실 수 있도록 전문인력 배치로 호평 받고 있다고 인식을 할 때 고객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 되고 있다며 소비자가 감동하는 장례서비스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시설 운영 주체로서 장사정책을 이해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관리를 강화 하여  장례업의 신뢰성 회복과 시설운영의 현실적 불확실성을 최소화 하는데 회원사 모두가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워크숍 참가자들은 앞으로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사항으로 관리비를 납부하지 않고 5년이고 10년이 됐을 때 어떻게 처리 할지를 고민해야 할 때이며 이럴 때 무연고 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점진적으로 심도 있게 논의를 해봐야 한다며, 시설운영의 현실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장사법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손경희(서호추모공원이사장)회장은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올해 윤년을 맞이해 회원사 모두 바쁘시겠지만 국내 장례문화를 이끌어가는 추모시설협의회에서 주최한 워크숍에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사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정보를 공유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켜나가는 동시에 올바른 장례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게기를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