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호정공원, 장례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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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1-04-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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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영웅)와 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은 19일 장례복지 진흥과 상호부조의 건전한 장사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 하기위한 장례복지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영웅 본부장과 신영옥 이사장, 조합과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전국건설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의 직계 가족은 호정공원Cloud9에서 제공하는 품격 있는 장례 서비스와 사용 계약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영옥 이사장은 “호정공원Cloud9은 고인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을 추억하며 천국에서의 두 번째 만남을 소망하는 곳으로 고인의 뜻을 기리며 위로와 쉼을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영웅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모범적인 재단법인 운영을 통해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에 최고의 공원묘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완주군 화산면에 있는 호정공원Cloud9은 48만8000㎡의 웅장한 면적에 매장묘 · 봉안묘 · 봉안담 · 수목장 · 화초장 · 잔디장으로 조성된 다양한 형식의 묘역 선택이 가능한 종합공원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