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공원묘원협회 고문 2명 위촉

페이지 정보

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2-02-16 23:05

본문

3.jpg

세무전문가와 장묘시설 전문가 영입


사단법인 전국공원묘원협회 유재승 회장은 지난달 27일 협회사무실에서 고문영입 위촉패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고문으로 위촉된 박기정 고문은 국세청에서 38년을 서기관으로 근무하고 명예퇴직 후 두온세무법인을 운영하는 대표다. 유성원 고문은 메모리얼 소싸이어티라는 장사시설관련 전문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이다.


유재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에서는 앞으로 세금문제라든지 종부세문제로 고민이 많은 회원사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업계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위 두 고문을 모시고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업계의 현실적인 문제인 공시지가에 대해 문제지역별로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유 회장은 “복지부에서는 오로지 공설묘지 문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어서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단법인 묘지인 사설묘지 문제점을 재단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외부의 전문가를 영입하여 다양한 의견과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