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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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2-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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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희 한국추모시설협회장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서호추모공원도 함께 가입


손경희 한국추모시설협회장(서호추모공원 이사장·서호에코탑 대표이사)이 '사랑의 열매' 개인 고액(1억 원 이상) 기부자 클럽인 경기 아너소사이어티회원에 가입했다. 또한 손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서호추모공원도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기사랑의열매)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손경희 서호에코탑 대표가 신규 가입했다고 2월 20일 밝혔다.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에 따르면 손경희 신규 아너회원은 281번째 경기 아너가 되었으며, 평택지역 10번째 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손경희 대표가 기탁한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나눔이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라고 꼽은 손 회장은 평소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으로 사회복지학 공부를 해오며, 지역사회 내에서 목욕, 반찬봉사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93년도 음성 꽃동네 정기기부를 시작으로 총 7곳의 NGO 및 복지시설에 정기기부를 해오며 나눔활동을 꾸준히 참여해왔다.


가정에서는 아내이자, 엄마이자 손주들의 할머니이기도 한 손 대표는 2월 19일 어린 손주들과 함께 경기 사랑의열매를 방문하여, “손주들에게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며, “나 자신이 먼저 본이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참의미를 알려주고, 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나가며 우리 사회가 좋은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노블레스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 주시는 손경희 아너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아너소사이어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5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손경희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서호추모공원도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손 회장은 2월 22일 경기사랑의열매와 제20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의 고액 법인기부로 이날 서호추모공원은 경기 20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서호추모공원은 그동안 공원내 자판기 수익금을 관내 복지사업에 기부해오기도 했으며, 법인차원에서도 정기적으로 NGO단체에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


이날 가입식에서 손경희 회장은 “나눔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행복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