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추모공원, 봉안당 ‘에데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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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3-04-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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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과 유가족 모두에게 안락한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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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낙원추모공원에서 장례문화 선진화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봉안당 에데나를 3월 30일 오픈 했다. 박승현 낙원추모공원 이사장은 “재단 설립 이래 40년 동안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전통적인 공원묘지의 역할인 성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여 새로운 장례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낙원공원에서는 봉안당 시설건립을 3년 전부터 기획해왔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봉안당은 고인을 모실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 쾌적한 추모 시설, 고급스러운 관리를 기치로 한 프리미엄 봉안당 에데나는 유가족과 고인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 낙원의 의미를 지녔다”며 “고인과 유가족 모두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낙원추모공원 임직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봉안당 에데나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각층 별 총 5개 스타일의 봉안실이 있다. 로얄관, 아트리움관, 팰리스관은 넓은 창을 통해 충분한 채광이 비치도록 설계돼 이를 통해 편안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에덴관은 종교인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고 루멘관은 150평의 야외 전용 테라스를 갖춘 독립된 공간이 특장점이다. 1차 봉안당 유치 가능 규모는 약 1만기다. 낙원추모공원은 1만기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을 하고 있다. 낙원추모공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전통 장례의 참뜻을 계승하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묘 모델과 더불어 차별화된 품질 높은 제품과 자연친화적인 전통, 자연친화적인 장법과 더불어 주촌 평야와 산세가 펼쳐지는 화려한 전망이 함께하는 고인을 추모하며 기억하는 공원보다 더 공원같은 공간이고 신뢰와 정성, 친절, 예를 다해 고인을 모시며 유가족에게 편안한 위로를 전달해 드리고 이러한 자세와 마음으로 가장 믿음이 가는, 믿을 수 있는 공원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한 품질로 다른 공원묘원과 제품, 관리서비스 위치 등 모든 부분에서 차별화를 통해 고객 만족, 장례 서비스 문화의 개선 및 발전으로 정성을 다하는 장례 문화를 선도하고 교감으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연결공간이자 고인을 추억하며 가족들이 모이고 화합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고인을 더 정성스럽게 모시기 위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교감, 소통하는 낙원공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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