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원묘원 대구경북지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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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4-03-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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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지회 등 30여 명 참석

(사)전국공원묘원 대구경북지회와 부산, 울산, 경남지회 회의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대구 수성유원지 경복궁 한정식집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이재실 대구경북지회장(우성공원묘원 대표) 주재로 2시간 여 동안 진행됐으며, 주요안건으로 △묘원 관리를 위한 제초제 묘상용 경비건 △해외 장사시설 견학건 등을 비롯해 경북, 경남의 공원묘원에 필요한 사례별 법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사례별 지역별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기타 안건으로는 공원묘원 전기, 통신, 경비 지중화 사례와 국유재산 취득사례(한국자산관리공사)에 대한 내용과 무연조례제정 의무화에 따른 대책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회의를 마친 후 경북지역 공원묘원 3곳(현대공원묘원, 남양공원묘원, 우성공원묘원)을 견학하는 자리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각 묘원별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무엇보다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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