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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5 22:32:59
경북 안동시는 지난 3월 건립한 공설 납골당의 명칭을 `하늘공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3월까지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 일대에 부지 5,631㎡, 건물 900㎡의 지상 2층 규모로 8,000기 정도를 안치할 수 있는 안치실과 분향실, 휴게실을 갖춘 공설 납골당을 건립했다.공설 납골당은 기존의 장묘시설에 대한 혐오감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친근한 생활 편의 시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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