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748건 115 페이지
38
  • admin
  • 2014-02-26 21:00:19

고충위, 광역화장장 갈등 해법 모색

20일(목) 오후 1시부터 고충위 세미나실(9층)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갈등해소센터와 공동으로 광역화장장 유치로 일어나는 갈등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광역화장장 입지 선정과정에서 생기는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최근 화장장 설치와 관련한 지역갈등이 확산되면서 민선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까지 전개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사례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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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admin
  • 2014-02-26 20:59:12

대전 시립묘지 개방시간 2시간 연장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맞아 성묘객 약 4만2000명이 대전공설묘지와 봉안당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묘객들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와 교통질서 대책을 마련했다.시설공단은 성묘객 방문에 대비해 무연고 분묘 벌초 등 공설묘지와 봉안당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연휴기간 중에는 시설 개방시간을 2시간 연장운영하는 한편 봉안당 주변에 야외 제전실 14개소를 추가 설치한다.또 성묘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진입로 주변 등에 임시 주차장 100면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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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admin
  • 2014-02-26 20:58:15

'무연고 묘지' 넘쳐난다

지역 공원묘지 무연고 최고 30%…효 사상 퇴색·해외 이민 늘어난 탓지난 주말 두 아들과 함께 상주에서 벌초를 한 이정기(61) 씨는 잡초가 무성한 근처의 한 무덤이 마음에 걸렸다. 2년 전까지만 해도 말끔했던 무덤이 무슨 이유에선지 버려진 것 같았던 것. 이 씨는 "내 무덤도 나중에 이렇게 버려질까 씁쓸했다."고 했다.한쪽에선 추석 성묘가 한창이지만 다른 한쪽에선 돌보는 이 없이 버려지는 '무연고 묘지'가 넘쳐나고 있다.묘지 7천 기의 경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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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admin
  • 2014-02-25 22:34:22

무령왕 墓誌 구멍의 비밀 마침내 풀렸다

1971년 여름에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서 배수로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견돼 발굴된 백제 무령왕릉은 삼국시대를 통틀어 유일하게 무덤 주인공이 확인된 왕릉이다. 그것은 왕릉 안에서 무덤의 주인이 무령왕과 그 왕비라는 묘지(墓誌.방형 판석)가 각각 1장, 그리고 죽은 무령왕이 지하세계를 관장하는 여러 신(神)에게서 무덤으로 쓸 땅을 매입했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매지권(買地卷)이 왕비 묘지의 뒷면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무덤방(玄室)으로 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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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admin
  • 2014-02-25 22:32:59

안동시 공설 납골당 명칭 `하늘공원' 최종 확정

경북 안동시는 지난 3월 건립한 공설 납골당의 명칭을 `하늘공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3월까지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 일대에 부지 5,631㎡, 건물 900㎡의 지상 2층 규모로 8,000기 정도를 안치할 수 있는 안치실과 분향실, 휴게실을 갖춘 공설 납골당을 건립했다.공설 납골당은 기존의 장묘시설에 대한 혐오감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친근한 생활 편의 시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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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admin
  • 2014-02-25 22:32:19

인천가족공원에 '수목장림'

인천시가 새 장묘법 시행 시기에 맞춰 전국 최초로 합법적인 수목장림(樹木葬林) 조성사업에 착수했다.30일 시에 따르면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원묘지) 내 부평구 부평 2동 산 59-1번지 일원 3만2천여㎡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자연장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수목장림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미 지난 2002년 만장(포화)이 된 인천가족공원에 대한 단계별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인 시는 이곳에 8억4천만원(국비 4억2천만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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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admin
  • 2014-02-25 22:31:41

익산시, 공설묘지에 공원 조성

'공동묘지 안에 공원을 만든다'30일 전북 익산시에 따르면 공동묘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내달부터 2009년까지 팔봉공설묘지 (분묘 1만기)안의 녹지공간을 활용해 숭모공원(8만㎡)을 조성한다.152억원이 들어가는 숭모공원은 산책로 등 공원시설과 체육시설을 갖출 예정이다.시는 "공원이 조성되면 장묘시설에 대한 혐오감이 줄어들 것"이라며 "주민들이 평소에도 즐겨 찾는 가족공원 겸 장묘시설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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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admin
  • 2014-02-25 22:30:52

제주도 무덥가에 쌓은 돌담은

제주의 무덤가에 쌓은 돌담의 비밀은?제주를 방문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뭍(육지)의 묘소와 달리 묘소 주위를 둘러친 독특한 돌담을 궁금해 한다. 제주에서는 사각형 또는 원형으로 쌓은 이 돌담을 ‘산담’이라 부른다. 산담은 예부터 제주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분묘의 모습이다.말이나 소의 방목으로 인한 분묘의 훼손을 막고, 산불이나 병충해 방제 목적의 들불로부터 분묘를 보호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흙이 적은 제주이기에 애서 쌓은 봉분의 흙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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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admin
  • 2014-02-25 22:30:06

이천 호국용사묘지 건설 현장 답사

2007년 8월 17일 김영식 수원보훈지청장은 이천 호국용사 묘지 건설 현장(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대죽리 26-1)을 찾아가 그간의 개발 과정을 보고 앞으로의 진척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세번째로 조성되는 이천 호국용사묘지는 경기 이천 노성산 기슭 9만 2천여평 규모의 부지 위에 총 사업비 383억원의 예산을 들여 착공되며 오는 2007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천 호국용사묘지는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장묘 문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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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admin
  • 2014-02-25 22:29:04

“조상묘 옮겨라” 스님권유

수백여기의 묘지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지역으로 이장돼 후손들이 이중으로 피해를 입게 됐다.묘지를 이장한 후손들은 ‘묏자리를 잘 본다’는 스님의 권유에 따라 많게는 수천만원의 이장료를 건넸으나 이곳으로 탄천일반지방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돼 조만간 다시 조상묘를 옮겨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논산시 노성면에 거주하는 A씨(52)는 최근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모 암자 주지스님의 권유로 공주시 탄천면 안영공동묘지로 조상묘를 모두 이장했다.A씨는 “스님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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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admin
  • 2014-02-25 22:28:17

납골당 건립 두고 성당·주민 충돌

어젯밤 11시 쯤 서울 공릉동에 있는 태능 성당 앞에서 성당 내 납골당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성당 관계자 사이에 충돌이 빚어져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공릉동 주민 3백여 명은 어제 오전부터 납골당 건립 반대 시위를 벌이던 주민 10여 명이 성당 관계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오늘 새벽까지 성당 앞에서 시위를 계속했습니다.경찰은 시위 과정에서 주민과 성당 관계자가 각각 한 명씩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며 오늘 오전 양측 관계자를 불러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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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admin
  • 2014-02-25 22:27:18

마을 인근 납골당 건립 `절대 안돼'

-신림면 구학리 주민 “지가하락 피해 우려 반대서명” -사찰 “국가장려사업…민가 멀리 떨어져 피해 없을 것”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주민들이 마을 인근 납골당 건립은 지가하락 등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21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모 사찰에서 신림면 용암 2리와 구학리 경계지점 214<&35872> 건물에 1,500여기 규모의 납골당 건립을 위해 지난 14일 원주시에 납골시설 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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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admin
  • 2014-02-25 22:26:10

호화불법분묘 ' 명당' 극성

상수원 보호구역인 경기도 광주시 일대에 불법 호화분묘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전직 대학 총장의 묘에 수사기관의 간부들까지 이런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팔당호가 내려다 보이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의 한 야산입니다. 수십여 기의 묘들이 곳곳에 들어서 있습니다. 대리석으로 만든 계단에 화려한 비석까지, 수천만 원이 들어간 호화분묘들도 즐비합니다. 산중턱을 깎아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잘라낸 나무들은 곳곳에 쌓여 있습니다. 묘지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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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admin
  • 2014-02-25 22:24:39

전주시, 납골당 이용범위 확대

지금까지는 핵가족화로 묘지관리가 어려워 파묘를 하여서 납골로 관리하려 해도 사설 납골당외에는 시립 납골시설 이용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지난해 공원묘지내 10,016기의 옥외납골시설이 완공되고 장차 효자 공원묘지 효율적 정비 차원과 연계하여 그동안 전주시민에 한해서 이용하던 공설 납골시설이 효자 공원묘지와 공동묘지내 안장되신 분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주시는 지난 한식을 전후해서 공원묘지내 유족들을 상대로 의견 수렴결과 납골을 희망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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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admin
  • 2014-02-25 22:23:45

“사찰 수목장 인정하는 예외조항 필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종교계 장묘시설은 내년 5월 개정 장사법이 시행되면 ‘불법시설’이 됩니다. 이에 대한 예외를 인정하는 시행령 마련이 필요합니다.”내년 5월 시행되는 개정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안 마련을 둘러싸고 해당 부처와 불교계가 논란을 빚고 있다. 개정 장사법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는 사찰 수목장이 ‘불법시설’로 취급받게 되는 것은 물론, 문화재보호구역 내의 수목장림 설치 등도 쉽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이다.불교정책기획단(공동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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