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유기동물 수목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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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0-06-22 15:01본문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와 반려동물 장례업체 ㈜펫포레스트는 23일 오후 2시강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강동구와 ㈜펫포레스트는 이번 협약으로 ▲반려주민 동물장례 서비스 할인 ▲유기동물 입양가족 장례지원 ▲유기동물 화장과 수목장 리본트리 지원 ▲동물장례지도 직업인 양성 인프라 구축 ▲인도적인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 캠페인 ▲반려인 펫로스 증후군 케어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협약식은 이정훈 구청장과 이상흥 ㈜펫포레스트가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기관 실무책임자의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특별 강연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