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려동물장례협회 ‘애견상조·장례서비스’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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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9-02-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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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려동물장례협회에서 오는 2월 23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강아지 등 ‘애견상조·장례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전국단위 대리점주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한국반려동물장례협회 측에 따르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양성하고 반려동물 장례 토탈서비스를 운영하는 협회로써, 2017년 설립 이래 애견장례서비스 제공 전문 인력인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반려동물장례협회 윤태근 회장은 “애견인구 1500만 시대에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의식은 가족으로서 당연한 배려이며 의무라는 생각에서 본 협회를 설립하였다. 본 협회를 통해 턱없이 부족한 반려동물 화장시설 및 모르고 이용했던 폐기물 처리장, 때때로 발생하는 불법 매립 등 우리나라 반려동물장례에 대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반려동물장례협회에서는 오는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의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반려동물 장례서비스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장례협회 관계자는 “본 사업설명회를 통해 애견상조 및 강아지상조서비스의 전국단위 대리점주 모집이 이루어지며, 이때 각 지역별 선착순으로 지역대리점을 선점할 수 있다. 인기지역의 경우 문의가 많아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업설명회를 통해 인기지역을 선점하는 것이 안정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장례협회 측은 본 사업설명회를 통해 점차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장례시장의 미래를 확인하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