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반려동물 산업발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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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9-09-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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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임실군의 주력산업인 치즈와 반려동물 산업 육성 지원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 공공동물장묘시설과 반려동물테마파크, 특화농공단지를 조성해 차별화된 반려동물 산업의 성공을 꾀하고 있다.

현재 전북도와 함께 공공동물장묘시설 지원사업과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6개 사업에 63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 휴양 장묘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클러스터가 조성되며, 2022년까지 45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특히 팻 레스토랑, 호텔, 숍 미용실 같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것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수면에 32만 제곱미터에 반려동물 특화 농공단지를 조성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체를 유치하고 산업 지원센터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전라북도에 관련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반려동물 산업으로 굉장히 잘 각색이 됐다는 판단이 든다”며 “사업비와 사업기간, 사업내용을 분석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반려동물 메카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