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와 산 자의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5-06 13:26

본문

NOW 무용단은 26-27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2009 정기공연 '삼일 밤 삼일 낮'을 무대에 올린다.

한국의 장례 문화인 삼일장을 소재로 한 신작이다.

사람이 죽은 후 통상적으로 치르는 삼일장 동안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엮어, 죽음을 둘러싼 진솔한 감정들을 풀어놓는다.

저승 가는 길이 쓸쓸하지 않도록 술로 슬픔을 달래고 놀이로 잠을 쫓으며 긴 밤을 지새우는 왁자한 분위기와 안으로 눌러담는 한을 표현했다.

1만-3만원. 오후 7시30분. ☎ 02-3674-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