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 2019-03-25 23:19:21
전남지역 장례문화가 매장이 아닌 화장으로 바뀌고 있다. 농어촌 지역 특수성으로 인해 전국 평균보다는 낮지만, 사후관리가 쉽고 장례 절차가 간편하면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에 전남도는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문화가 정착돼가는 사회적 추세에 발맞춰 친환경 장사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나섰다.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사회문화적 가치관의 변화와 묘지공간의 부족, 국토훼손 증가, 생태환경 변화 등 각종 사회문제 발생으로 화장이 늘어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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