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89건 1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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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5-09 16:54:09

BC 14세기에 활동한 이집트의 왕(BC 1333~1323 재위).

1922년에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발굴된 무덤으로 유명하다. '아마르나 혁명'을 이끈 아크나톤 왕이 죽은 뒤 즉위했으며, 그의 유력한 조언자들은 전통 종교와 예술 양식을 되살렸다.그의 미라를 의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투탕카텐은 바로 전에 이집트 왕을 지낸 스멘크카레의 동생인 것으로 여겨진다. 스멘크카레는 위대한 왕 아크나톤의 사위로, 아크나톤과 공동으로 나라를 다스렸다. 텔엘아마르나(아크나톤의 수도인 아크타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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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5-09 17:03:45

만성절(萬聖節) 풍경

1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미로고이 공동묘지를 방문한 시민들이 만성절(모든 성인의 축일)을 맞아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들을 기억하기위해 묘를 찾고있다. 공동묘지에 설치된 그물침대 위에서 한 아기가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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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5-12 19:55:37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특별전 개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인류 구전과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된 '종묘'와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등의 유·무형유산을 종합적으로 살핀 전시 '종묘'특별전이 4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종묘의 역사, 건축, 제례문화의 정수를 소개하는 이번 특별전은 왕과 왕비가 죽은 후 신부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인 부묘(祔廟)를 시작으로, 종묘 망묘루(望廟樓)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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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6-19 06:18:06

국립전주박물관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 사리장엄 최초 공개

지난 2012년, 전북 익산시 낭산면 미륵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심곡사에서의 놀라운 발견이 빛나는 공덕으로 돌아왔다.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이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 사리장엄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하는 테마전 ‘장엄과 공덕’을 개최하는 것. 금산사(주지 성우스님)·심곡사(주지 화평스님)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심곡사 칠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에서 출토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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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7-01 17:10:10

금속공예품 김시습 사리도 공개

불교에서 '열반(涅槃)'은 일체의 번뇌를 끊어 깨달음을 완성한 경지를 뜻한다. 죽음을 초월한 궁극의 행복이다. 부처가 열반에 든 뒤 다비(茶毘, 불로 태운다는 뜻)를 치른 후 수많은 진신사리(眞身舍利)들이 수습됐다. 사리(舍利)는 산스크리트어 'sarira, 육체'를 한자어로 표현한 말로 불교가 중국에 전해진 초기엔 주로 부처님의 시신이나 유골이라는 의미로 사용돼왔으나 그후로 도력이 높은 스님들의 몸에서 나온 것을 뜻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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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7-03 07:19:42

올바른 장례문화가 돼야 한다

김상회 (사)한국역술인협회 중앙부회장 사람이 출생 할 때는 온 식구가 축복 속에 끼쁨속에 태어 나지만 죽을 때는 떠나는 날자를 예측할 수도 없고 모두들 슬퍼 한다. 옛날이라고 하지만 1980년도 만 해도 지방이나 시골에서 상을 치룰 때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서 그집안 마당에 천막을 치고 빈소는 안방에 모시고 평풍을 쳤을 뿐이다.바닥에는 가마니나 돗자리를 깔아 놓고 동네 아주머니들은 음식을 만들고 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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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7-05 08:41:47

‘불교장례’

구미래의 아시아 불교민속  어느 일본인이 말하기를, 어렸을 적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집에 모신 신도(神道)의 신단을 천으로 가렸다고 한다. 왜 그래야 하는지 잘 모르는 채 ‘신도의 신들은 죽음을 싫어하나보다’ 생각했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는 어른으로 성장해가면서 자신의 생각이 맞았다고 느꼈으리라. 신들의 생각을 알 순 없지만, 적어도 일본인들이 보는 신도의 신들은 죽음과 무관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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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8-04 06:56:21

장례식장에서

이별도 보통 이별이 아닌 사별인데 어찌 슬프지 않으며 어찌 애통하지 않으랴. 하지만 아픈 가슴에, 힘든 가슴에 돌 하나 얹어 더 힘들게 하는 곳이 여기 장례식장이 아닌가싶다. 남편을 먼저 보낸 지인의 문상 자리에서다. 조심 또 조심하지만 끼리 마주했으니 자연스레 농담도 나올 수밖에 없다. 웃지 않을 수 없는 실수담에 금방 눈물 닦던 지인의 하얀 이가 드러나고 말았다.  순간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모두 갑자기 입을 다물고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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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8-04 07:11:36

경기도박물관, 8월의 유물 '황수신 청화백자묘지' 선정

경기도박물관이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며 선정하는 8월 '이달의 유물'로 '황수신 청화백자묘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황수신(黃守身 1407∼1467) 묘지는 지금까지 알려진 청화백자묘지 가운데 두 번째로 연대가 빠른 작품으로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귀중한 유물이다.조선전기 제천의례(祭天儀禮)와 한국도자사 연구에 연구에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가진다.황수신은 조선 초기에 명재상으로 알려진 황희의 아들이다. 아버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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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8-14 08:18:22

묘지에서 삶을 생각한다

 이승하 프란치스코(시인, 중앙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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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8-24 20:51:54

이장의 이유

가끔 풍수에 눈이 멀어서 죽은 조상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풍수의 근원과 사상 그리고 원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사람 저사람 말에 부화뇌동하면 죽은 조상만 괴롭힌다.삼성 이병철 회장의 선친은 지금 수원시 장안구에 모셔져 있지만, 이곳에 묻히지 전까지 7-8차례 이장했다고 전한다. 이병철 회장은 명당에 모신다는 일념보다는 나쁜 곳을 피해서 편안한 자리를 잡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한다. 현재의 묘지도 그리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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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8-29 09:19:36

죽을 운명이라도 살아날 구멍은 있다

김상회 (사)한국역술인협회 중앙부회장  사람은 태어 날 때부터 저세상으로 갈 때 까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운에 따라 다 다른 생활을 영위 하는데 태어난 연월일시의 네가지 기둥으로서 사람의 길흉화복을 점을 치고 있지만 사실 사주 자체만으로 사람의 운명을 판단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주를 보는 것은 자신의 길흉이 제시되는 방향을 미리 알고 이에 대한 현명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주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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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9-29 08:32:34

정서발달 돕는 T.I.E 연극 '미래의 장례식'

극단 치악무대가 강원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14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정서발달을 위한 T.I.E(Theater In Education) 연극 ‘미래의 장례식’ 공연으로 9월26일부터 12월까지 춘천시내 총 10개의 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10개 학교는 2014 정신건강 지역협력 모델 구축지원 사업 모델학교로 선정된 소양고등학교를 비롯해 봄내초등학교, 성원초등학교, 봉의중학교, 우석중학교, 남춘천중학교, 남춘천여자중학교, 강원체육고등학교, 강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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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10-30 08:43:55

故 신해철, 유언서 "민물장어의 꿈, 내 장례식에서 울려 퍼질 곡"

가수 신해철이 투병 끝에 별세하면서 과거 그가 남긴 유언과 노래 '민물장어의 꿈'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신해철은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래 중 뜨지 못해 아쉬운 한 곡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1999년 발표한 '민물장어의 꿈'을 언급한 바 있다.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은 2001년 8월 발매된 앨범 '락(樂) 앤 록(and Rock)'의 수록곡으로 신해철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곡이다. 스스로의 고뇌, 반성, 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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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10-30 08:47:11

'윤달' 이장 급증 뒷정리 소홀

182년만에 찾아온 '윤 9월'을 맞아 이장이 급증하면서 기존 봉분을 파헤쳐둔 채 방치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급증한 일감으로 인해 장례업체들이 뒷정리를 소홀하게 하거나 유족들이 봉분을 덮으면 혼이 나오지 못한다는 관습에 따른 때문이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 서부공설묘지, 어승생 공설묘지 등에 개장 후 뒷정리를 하지 않은 봉분은 연 평균 60기다.   이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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