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 2014-11-07 09:06:25
대구대교구 다사본당(주임 문봉한 신부)이 부모를 위한 ‘기도의 집’, ‘효심원’(孝心園)을 성당에 건립하고 있어 화제다. 효심원은 납골당과 달리 가로 20㎝, 세로 15㎝, 깊이 30㎝ 크기 함에 부모 유품을 보관, 보다 생생하게 부모를 떠올리며 기도하도록 이끄는 공간이다. 2~3분 가량 동영상도 함께 저장, 이후 방문 때마다 상영해 준다. 자녀들이 부모와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납골 봉안이 아닌 유품에 집중, 기억을 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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