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티병원·포항시민장례식장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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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4-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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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농협(조합장 정창교)이 조합원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을 다지며 농협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포항농협은 25일 포항시티병원(원장 임경삼)과 포항시민장례식장(회장 김동호) 등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2곳의 지정업체를 조합원 및 임직원, 부녀회, 여성대학수료자, 농가주부모임 등 농협내부조직 회원 등이 이용할 경우 시티병원은 수술·입원 시 양질의 의료 혜택을, 포항시민장례식장은 이용료 할인 및 장례지원 등 편의제공 등을 제공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조합원들을 비롯한 가족들의 고질적인 관절질환으로 병원이용에 많은 문제점 해결과 의료복지 지원과 장례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교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합원 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보다 나은 의료복지·장례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농협,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