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장례식 위해 새로 지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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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4-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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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원장 김형기)은 충혼당(봉안당) 인근에 최신 시설의 [봉안식장]을 신축,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현충원 측은 새로 지은 [봉안식장]을 통해 국가유공자에게는 최상의 예우를, 유가족에게는 빠른 안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봉안식장]은 국가유공자 안장식을 거행하는 장소로, 기존 시설이 협소하고 낡은데다 충혼당과 2㎞ 거리에 떨어져 있어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새로 지은 [봉안식장]은 2012년부터 31억 원의 예산으로 지상2층, 지하1층, 연면적 994㎡(300평) 규모로 만들었다.

내부는 100석 규모의 봉안식장과 유가족이 제사를 지낼 수 있는 9개의 제례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