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소름돋는 장소·대한민국 3대 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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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4-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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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세들렉 납골당, 충북 제천 늘봄가든, 강화도 황금 목장 등이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7곳 장소가 화제다.

지난해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7곳'은 약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공포심을 선사하고 있다.

강심장을 가진 일부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3대 흉가'로 곤지암 정신병원, 제천 늘봄가든, 영덕 흉가 등의 방문기를 공개하며 이 같은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채널A 교양프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에서는 대한민국 3대 흉가에 직접 찾아가 비밀을 파헤쳐 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이름만 들어도 무섭다” “체코 세들렉 납골당, 체르노빌 공원, 늘봄가든 무서워” “체코 세들렉 납골당,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CNN은 당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의 아호키가하라,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멕시코의 인형의 섬, 일본의 군함섬,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을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