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추모누리 장례식장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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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6-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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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추모누리 장례식장이 재단장을 마치고 재개원에 들어갔다.

남해군은 지난달 21일 연죽 공설종합묘원 내에 있는 남해추모누리 장례식장 증축 준공식을 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이 12억 원을 들여 2012년 12월부터 증축을 시작한 추모누리 장례식장은 기존 1995㎡ 면적이 수평 증축을 통해 2459㎡로 늘어났다. 또 접객실이 1개 추가돼 3개가 됐고, 휴게실, 매점, 조리실 등도 재정비됐다.

군의 선진장사 시책 추진과정을 요약한 홍보관도 설치돼 남해군의 장사행정의 홍보기능도 갖추게 됐다.

이번 추모누리 장례식장의 개장으로 남해군에서는 4개의 장례식장과 총 14개의 빈소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