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승화원, 고객만족 위해 전직원 장례지도사 자격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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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6-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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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 승화원은 이용객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직원이 장례지도사 자격취득에 도전한다.

전주승화원은 지난 3월 장사직 전원이 장사업무 국가자격인 장례지도사 자격을 취득한데 이어 민원업무 담당자도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00시간동안 개론, 법규 등 이론교육과 염습등의 실습과정을 거쳐 국가자격을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장사시설에 근무하는 직원 전체가 장례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경우 공단이 전국 최초다.

이번 교육을 통한 자격취득에 성공한다면 전국 최초 승화원에 근무하는 전직원이 장례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로 화장업무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는 평가다.

전주시설공단 김신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의 특성에 맞게 승화원 뿐만 아니라 각 시설장 직원들이 전문자격증을 하나 더 가질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