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장례학술정보 및 연구자료 공유 △장례지도학과 학생 현장 실무교육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사분야의 전문지식을 연구하고 다양한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과 실제 장사업무를 운영하고 있는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해 최신 장례 문화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도입하고 적용함으로써 구미시추모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설공단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괄목한 수준의 성과를 거둘 경우 타 지역의 대학 및 장례지도사교육원과 교류ㆍ협력 범위를 넓혀 최고 수준의 장사시설 관리 및 운영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장례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