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장례기업인 평화누리 제사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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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1-07-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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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 성모병원장례식장서 6월부터


종합장례기업인 평화누리(대표 박상수 신부,www.phnuri.kr)가 인천 국제 성모병원장례식장에서 6월부터 제사 서비스를 시행한다.


제사 서비스란 기일에 제례를 지낼 장소와 제사상 차림 및 가족 식사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부가적으로 필요한 병풍, 제기 세트, , , 위패, 축문 등은 물론 고객이 요청하면 기일 예식 절차와 추모 영상 등 부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가로 기일 안내 서비스도 시행한다. 가족 편의를 위한 무료 주차 및 주차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제사는 그동안 핵가족 고령화 상황에서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의 협소함 등으로 제사 주재자나 참여자 모두 불편해 왔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평화누리는 우리나라 전통의 효 사상을 고양하고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기제사 서비스를 창안하게 되었다.


제사 장소는 6월부터 시범적으로 인천시 서구에 있는 국제 성모병원장례식장에서 시행되나 향후 평화누리 직할 장례식장 7(서울 성모·여의도 성모·은평 성모·인천 성모·부천 성모·의정부 성모 장례식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수년 전부터 제사상 차림 대행 서비스가 시작된 상황에서 장례식장을 활용한 제사 서비스는 새로운 제례 문화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장사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기제사 외에 삼우제, 49, 설과 한가위 차례 등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평화누리는 상조 브랜드 평화상조를 통해 안정감 있고 품격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으며, 7개의 장례식장(서울, 여의도, 의정부, 부천, 은평, 인천, 국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