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장례식장 71곳중 15곳 국가재난 대비 장례식장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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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1-11-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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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역 내 장례식장 15개소를 ‘2021년 국가재난대비 장례식장으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정 장례식장 15개소(전주 2개소, 13개 시·군 각 1개소)는 일정 요건을 갖춘 곳으로, 지정 기간은 오는 2023116일까지 2년간이다.


국가재난대비 장례식장 지정은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재해·재난 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국가적 재난·감염 사태 발생 시 사망자의 존엄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지정 장례식장은 국가적 재해·재난·감염사태 발생 등의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사망자 시신 현장수습 장례용품 제공 감염병 사망자 시신 밀봉·안치 빈소 우선 제공 연고지로 시신 운구 또는 무연고자 화장봉안 등을 지원해야 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국가재난대비 장례식장 지정을 통해 코로나19 같은 국가의 재해·재난에 대비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장례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 및 사망자 장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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