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121건 7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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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5-06-16 10:01:05

아산시 유리요양병원·장례식장과 협약체결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도고면 소재 아산유리요양병원(대표 이명숙)와 장례식장(대표 나용현)은 지난 11일, '시민이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행복키움추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아산유리요양병원과 장례식장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층 대상 가정이 이용시 건강증진 및 지원 가능한 서비스 부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산유리요양병원과 장례식장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원 할 수 있는 부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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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5
  • admin
  • 2015-06-16 09:55:22

아산시 인주면, 무연고 노인 무료 장례

충남 아산시 인주면이 두레정신을 살려 무연고 독거노인들의 임종 이후 매장(혹은 화장), 사망신고 등 장례일체를 무료로 제공한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인주면이 전날 관내 장례시설, 사찰, 교회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노인돌보미, 독거노인관리사, 방문간호사 등은 지원이 필요한 노인들을 발굴, 대상자를 사전에 선정해 '사후 어떻게 장례를 치르는 게 좋을지' 조사되고, 장례식장은 임종과 동시에 빈소와 영구차량, 화장비, 초 등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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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4
  • admin
  • 2015-06-12 09:01:27

"메르스 환자 있던 병원 시신은 받을 수 없다"

“운구차에 죽은 아내를 싣고 반나절 동안 장례식장을 찾아 헤맸습니다. 걸리지도 않은 메르스 때문에 마지막 가는 길까지 힘들게 한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집니다.”서모(58)씨는 10일 오전 5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암 투병 중이던 부인 송모(55)씨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임종이 임박했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전날부터 자택이 있던 경기 오산시의 모든 장례식장에 전화로 예약했지만 모두 퇴짜를 맞았다. “메르스 환자가 있던 병원의 시신은 받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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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
  • admin
  • 2015-06-12 08:56:24

메르스 사망자 6명, 장례 관계자 분통

메르스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나면서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메르스 사망자의 장례를 담당한 관계자 측이 보건당국에 분통을 표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80대 메르스 확진 환자의 장례 관계자는 "보건소에 장례식장, 화장장, 차량, 관계자 등의 소독을 요구했으나 약속과 달리 뒤늦게 달랑 분무기 하나 들고 나와 소독했다"면서 "소독약품을 더 달라했더니 알코올이나 락스를 직접 구입해 물에 희석해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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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2
  • admin
  • 2015-06-12 08:53:29

감염우려 장례식장 발걸음 뚝 , 텅 빈 빈소

메르스가 하늘 길마저 외롭게 했다. 한산하다 못해 쓸쓸했던 장례식장에서 한 상주는 “어쩌면 자식들이 힘들까봐, 배려하신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고 읊조리듯 말했다. 문상객들이 몰려 ‘남은 가족들이 힘에 부칠까’하는 마음으로, 지금을 때로 정하신 것 같다는 자위적 해석이다. 그러면서도 텅 비어 있는 빈소를 바라볼 때면 상주의 눈가엔 왠지 모를 ‘서글픔’과 ‘미안함’이 묻어난다. 그의 선친은 장기간 병마와의 사투 끝에 최근 유명을 달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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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
  • admin
  • 2015-06-09 15:45:13

'망자와의 이별길' 마저 가로막은 메르스

메르스가 하늘 길마저 외롭게 했다. 한산하다 못해 쓸쓸했던 장례식장에서 한 상주는 “어쩌면 자식들이 힘들까봐, 배려하신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고 읊조리듯 말했다. 문상객들이 몰려 ‘남은 가족들이 힘에 부칠까’하는 마음으로, 지금을 때로 정하신 것 같다는 자위적 해석이다. 그러면서도 텅 비어 있는 빈소를 바라볼 때면 상주의 눈가엔 왠지 모를 ‘서글픔’과 ‘미안함’이 묻어난다. 그의 선친은 장기간 병마와의 사투 끝에 최근 유명을 달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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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 admin
  • 2015-06-09 15:38:37

부산 메르스 1차 양성 반응자, 부천 메르스 확진자와 장례식장서 밀접 접촉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청정지역이던 부산에서 첫 1차 양성반응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부산시는 6일 격리된 60대 남성 의심환자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메르스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검사시간이 오래 걸려 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1차 검사를 진행했는데 양성반응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께 경기도 부천의 한 장례식장을 다녀온 뒤 이상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고, 해당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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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
전북.jpg
  • admin
  • 2015-06-09 15:33:01

전북지방병무청, 전주병원장례식장과 업무협약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유동주)은 4일 전주병원장례식장과 병역명문가 우대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병원장례식장 시설 이용료 할인혜택을 통해 3代에 걸쳐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한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주병원장례식장 대표는 “1代 조부와, 2代 부·백부·숙부, 그리고 3代 본인·형제·사촌형제 모두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현역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분들이야말로 사회적으로 존경받아야 하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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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8
충북증평.jpg
  • admin
  • 2015-06-09 14:59:46

시신 바뀐 장례식장에 항의하는 유족

1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바뀐 채 장지로 떠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해 유족이 장례식장 측에 항의하고 있다.   J모(55)씨는 지난달 30일 부친상을 당해 증평읍 J장례식장으로 고인을 모셨다.   3일장으로 부친 장례절차를 마치고 유가족들은 조문객들을 맞으며 조용한 가운데 고인을 추모하며 차질 없는 장례 준비를 했다.   그런데 발인일 당일인 1일 발인제까지 무사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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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
도고면.jpg
  • admin
  • 2015-06-09 14:57:27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아산장례식장 협약

충남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용인)과 아산장례식장(대표 박경신)은 지난달 29일 '시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가지고 장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단장 이용인)과 아산장례식장(대표 박경신)은 지난달 29일 '시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가지고 장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도고면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무의탁독거노인, 기타 저소득층에 대해 고인의 마지막 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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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6
  • admin
  • 2015-06-09 14:55:55

메르스 양성반응 대전 80대男 사망, 가족 모두 격리돼 장례식 못치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2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80대 메르스 의심 환자가 사망했다.   만성신부전증을 앓아온 이 남성은 16번째 메르스 환자와 한 병실을 사용한 바 있다 .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0시쯤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던 남성 A(83)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28일 메르스 16번째 환자인 40대 남성과 한 병실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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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5-06-09 14:54:55

익산경찰, 군경묘지에서 현충일 추념식 가져

전북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3일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강황수 서장과 장정호 경우회장을 비롯해 익산경찰서 지휘부 40여명이 익산시 군경묘지를 방문해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서장 강황수)는 3일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강황수 서장과 장정호 경우회장을 비롯해 익산경찰서 지휘부 40여명이 익산시 군경묘지를 방문해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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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4
  • admin
  • 2015-06-09 14:53:22

제주시 무연고분묘 372기 현지조사 후 개장공고

제주시는 경작지 및 임야에 있는 무연고 분묘 일제 정비에 따라 신청된 372기에 대해 현지 조사 후 개장 공고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4월부터 5월까지 무연고 분묘 일제 정비에 나서 읍·면·동별로 신청된 372기에 대해 7월까지 토지주와 함께 분묘 관리 상태 등을 현지 확인 후 최종 개장 공고할 계획이다.   이번에 접수된 무연고 분묘는 10년 이상 장기간 관리 하지 않고 방치된 분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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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3
  • admin
  • 2015-06-09 14:51:31

김천시, 건립 50년 된 화장장 이전 유치지역 '0'

경북 김천시가 건립 50년이 지난 낡은 화장장을 이전하고자 종합장사시설(화장장 등) 공모를 진행했으나 무산됐다.   시는 4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종합장사시설 유치 희망지역을 공모했다. 유치를 위한 당근책으로 50억원의 주민지원기금도 마련했다. 하지만 단 한 지역도 신청하지 않았다.   김천시는 희망 지역이 선정되면 354억원을 들여 화장로 4기와 봉안당, 자연장지, 유택동산, 관리동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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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
  • admin
  • 2015-06-09 14:50:39

김포시 '하성면 사설화장장 반려처분 정당' 판결받아

경기도 김포시는 하성면 사설 화장시설 설치신고 반려 처분에 대해 정당하다는 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고법이 최근 반려처분 소송과 관련한 대법원 파기환송에 대해 이같이 시의 반려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5년여의 지리한 행정소송이 마무리되고, 사설 화장장 건설을 반대해온 주변 주민들도 안심하게 됐다.   시는 민원인의 2010년 하성면 마조리 237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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