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121건 71 페이지
2071
  • admin
  • 2015-06-01 10:31:59

대구지역 병원 장례식장 비리 더 있나

최근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소재 병원들이 긴장하고 있다. D병원 장례식장을 둘러싼 비리 여파가 주변 병원으로까지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22일 배임혐의로 입건된 1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병원 장례식장 직원 김모씨(47) 등 3명은 7개 공원묘지 관계자 8명과 공모해 이들이 운영하는 공원묘지나 납골당을 유족들에게 알선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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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
  • admin
  • 2015-06-01 10:24:15

칠곡 농협연합장례식장 지역민의 호응

경북 칠곡군 관내 농협은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농협연합장례식장이 지역민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농협연합장례식장은 관내 농업인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고품질의 장례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공형 전문장례식장이다.분향실은 총 5개실(특실 1개실, 준특실 2개실, 일반실 2개실)로 이뤄져 있으며 깨끗하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이며, 기존 장례식장 이미지를 탈피한 고품격 장례시설을 갖추고 있다.'친절하고 촌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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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
  • admin
  • 2015-06-01 10:20:00

집단민원 이유 장례식장 신축 불허는 위법

집단민원을 이유로 장례식장 신축을 불허한 행정기관이 행정소송에서 1·2심 모두 패소했다. 민원이 있다는 이유로 장례식장 신축 불허처분은 위법하다는 법원판결에 따라 행정기관의 고민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법원 행정부는 지난 22일 장례식장 신축의 건축주인 L씨가 고령군을 상대로 제기한 '개발행위불허가처분취소' 2심 선거공판에서 L씨의 손을 들어줬다. 따라서 고령군이 장례식장 건립에 대한 행정소송에서 원심과 재심 모두 패소하는 결과를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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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8
  • admin
  • 2015-05-26 10:54:30

'납골당 조성' 사업자금으로 속여 수억원 가로챈 화가 실형

납골당과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자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50대 화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화가 설모(50)씨는 지난 2011년 11월 서울 강남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양평 문화예술인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운영자금을 빌려달라고 요구해 A씨에게 2차례에 걸쳐 모두 4천만원을 받아 가로챘다.이 돈은 납골당 조성사업이 아닌 설씨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한 미술단체의 직원 급여 등으로 사용됐다.설씨의 거짓말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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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7
  • admin
  • 2015-05-26 10:37:24

상조회사 소비자피해 급증…

A씨는 B상조업체와 매월 4만원씩 60회(총240만원) 납입 조건으로 상조계약을 체결했다. A씨가 44회(총176만원) 회비를 납입한 상황에서 C상조업체가 계약인수를 통해 B상조업체 회원을 인수했고, 이후 B상조업체는 폐업했다.A씨는 C상조업체에 나머지 16회(64만원)에 해당하는 회비를 납입해 총60회를 완납했으나 C상조업체도 결국 폐업했다. A씨는 선수금이 예치된 은행에 피해보상금을 청구했지만, 은행에는 C상조업체가 납입한 선수금의 5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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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6
  • admin
  • 2015-05-26 10:36:00

상조 불만 상담 및 피해 최근 2년간 140% 증가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업체가 회원이 납부한 돈의 지급을 미루거나 거절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관련 불만 상담은 지난 2012년 7145건에서 지난해 1만7083건으로 2년 새 140% 증가했다. 올해 1분기까지도 4632건이 접수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처럼 상조업 관련 소비자의 불만이 증가하자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유형별로는 새로운 상조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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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
  • admin
  • 2015-05-26 10:28:13

경북지역 장례문화, 매장에서 화장으로 급격히 증가

경북지역의 장례문화가 매장에서 화장 방식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도내 화장률은 64.4%로 2012년 대비 3.7% 증가했다. 전국 평균 화장률 76.9%에는 못 미치나 전국 평균 증가율 2.5%를 상회하고 있어 점차 격차를 줄여가고 있는 추세다.지난 2009년 매장과 화장이 반반정도이던 도내 화장률이 지난 2010년 52.8%, 2011년 57.3%에서 해마다 크게 증가해 최근들어 사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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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
  • admin
  • 2015-05-26 10:26:11

5년전 의경의 자살 시신인수 거부 국가에 손배청구

인천의 한 장례식장에는 5년째 차가운 냉동고에 보관돼 있는 시신 한 구가 있다. 경찰서에 전입온 지 두 달도 안돼 스스로 목숨을 끊은 허모(당시 20세) 이경의 시신이다. 유가족은 죽음의 책임이 경찰에 있다며 시신 인수를 거부하고 국가를 상대로 힘겨운 법정 싸움을 진행중이다.지난 2010년 5월 5일 오전 5시45분께 인천 남동경찰서 본관 뒷마당에서 불침번 근무자였던 허 이경이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것을 당직 근무자가 발견했다. 경찰은 허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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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3
  • admin
  • 2015-05-26 10:15:47

장례식장까지 점령한 중국산 국화

지난 20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중국산 국화 15만 송이가 실린 냉장 컨테이너가 검역을 기다리고 있었다. 윈난(雲南)·푸젠(福建)성 등 중국 남부에서 온 국화다. 이를 수입한 김모(51)씨는 “장례식장용 근조 화환 제조업자들의 주문을 받아 들여온 것”이라고 말했다.중국산 국화가 근조 화환과 장례식장 헌화용 국화 시장을 점령하다시피 했다. 싼 가격 때문이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2011년 1368t이었던 중국산 국화 수입량은 지난해 345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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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
  • admin
  • 2015-05-26 10:10:49

돈 받고 납골당 알선한 장례식장 직원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봉안시설업체들 쪽으로부터 상습적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김아무개(47)씨 등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장례식장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김아무개(41)씨 등 7개 봉안시설업체의 사장과 직원 8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장례식장 직원 김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들 봉안시설업체 쪽으로부터 49차례에 걸쳐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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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
  • admin
  • 2015-05-26 10:07:00

진주지역 조화 재사용, 장례문화를 해친다

경남 진주지역에서도 장례예식장의 조화가 재사용된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설마 그럴 리가 했으나 지역 최대의 경상대병원에서도 재사용 조화가 버젓이 진열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니 소비자들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전달하는 조화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비뚤어진 상혼으로 변색되고 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조화 재사용 업체들은 대부분 기업형으로 외곽지역에 별도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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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
  • admin
  • 2015-05-26 10:04:30

다음달 2일부터 장례식장 등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다음달 2일부터 자동차 수리점, 자동차 부품점, 전세버스 운송회사, 장례식장과 같은 장의관련 서비스업 등 5개 업종의 사업자는 현금영수증을 의무 발급해야 한다. 이들 업종 사업자는 약 5만8000명으로 추정되는데 10만원 이상의 현금 거래 때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으면 거래대금의 50%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국세청은 20일 자동차 수리업 등 5개 업종 영위사업자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추가됨에 따라 이들 사업자가 다음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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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
  • admin
  • 2015-05-20 10:47:26

인천지역의 한 사찰 신축건물 인근 주민들은 ‘납골당’ 같은데…

인천지역의 한 사찰이 신축하는 종교시설을 둘러싸고 인근 주민들과 사찰 간 갈등을 빚고 있다.19일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동함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381.75㎡ 규모의 법당과 식당 등 근린생활시설(382.78㎡)에 대한 건축허가를 받고 공사에 착수했다.하지만 동함사 인근 열우물마을 주민들은 사찰 측이 짓고 있는 건물이 차후에 납골당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납골당 설치 반대 주민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혐오시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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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
  • admin
  • 2015-05-20 10:45:22

사찰 봉안당 당사자가 빠트린 손해 항목, 재판부 판결 나와

손해배상 소송의 당사자가 부주의한 나머지 자신에게 유리한 정황을 제대로 주장하지 않은 탓에 더 많은 돈을 물어주게 됐다면 재판부가 석명권을 행사해 당사자가 주장과 증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민사소송에서는 소송의 해결 또는 심리의 자료수집을 당사자의 권능과 책임으로 두는 변론주의가 적용되이지만 당사자의 능력과 경험이 대등하지 않을 때 생기는 불합리를 보완하기 위해서라면 법원이 석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취지의 예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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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 admin
  • 2015-05-20 10:39:22

'납골당 조성' 사업자금으로 속여 수억원 가로챈 화가 실형

납골당과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자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50대 화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화가 설모(50)씨는 지난 2011년 11월 서울 강남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양평 문화예술인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운영자금을 빌려달라고 요구해 A씨에게 2차례에 걸쳐 모두 4천만원을 받아 가로챘다.이 돈은 납골당 조성사업이 아닌 설씨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한 미술단체의 직원 급여 등으로 사용됐다.설씨의 거짓말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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