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시설 방문 통해 장사정책 추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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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장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2-06-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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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범 장례문화진흥원장

일죽 유모피아추모관 방문

현장방문서 현안문제 진단


 

고치범 장례문화진흥원 원장이 국내 제일의 유모치아 추모관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고 원장은 지난 5월 31일 경기도 일죽 소재 유토피아 추모관을 방문해 이곳 이상주 상무의 안내를 받으며 봉안당과 수목장 등 추모관 시설과 현황을 파악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우원기 유토피아 추모관 회장으로부터 사설장사시설 현안문제를 듣고 앞으로 다양한 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의 문제점과 내년 정부정책 및 장사정책 5개 년 계획에 추가해야 될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고 도입 할 수 있는 내용과 현재의 문제점이 무엇이지 살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33조의4에 따른 장사지원센터 기능을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저출산·고령사회로의 시대적 변화와 국민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장사정책 및 장례문화를 연구·개발하고,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공설·법인 장사시설 교육 뿐 아니라, 장례식장 영업자 법정의무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대국민 장사서비스 질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인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르는 선진복지국가 구현에 이바지하는 이 분야의 핵심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가고 있다.

  

고 원장은 “앞으로도 사설 및 공설 장사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업계의 개선점을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우원기 회장은 “앞으로 장례문화의 변화에 대한 의견과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장례와 추모문화가 바뀌고 있고 앞으로 후손들은 묘지를 찾는 대신 메타버스 안에서 고인의 생전 동영상을 보며 추모하는 그런 시대가 조만간 도래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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