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추모공원 완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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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2-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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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시설 공정률 90% 9월25일 준공 예정

 인제 추모공원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인제군에 따르면 남면 남전리에 조성중인 추모공원내 장묘시설의 공정률이 현재 90%에 이르는 등 막바지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진입로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인제군은 지난 2005년 6월 남면 남전리 일원에서 추모공원 조성 공사에 착공, 그동안 국·도·군비 등 152억7,100만원을 들여 장묘시설과 진입로 녹지 등의 조성을 추진했고 오는 9월25일 준공할 예정이다.

 인제 추모공원은 부지 6만351●(1만8,256평)에 매장 묘지 285위, 납골묘 950위, 납골당 2,400위, 산골장 1,020위 규모로 조성되고 화장로 3기와 장례식장 등이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장묘시설의 공정률이 90%를 넘어서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며 “지역내 부족한 묘지 문제와 화장장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