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공설묘지 봉안당 688기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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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4-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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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는 공설 봉안당(납골당)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봉안 안치단 시설을 확충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8월 중순까지 사업비 5900만원을 들여 관내 공설묘지 봉안당 내에 688기(부부 232, 개인 456)의 유해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 안치단을 확충한다.

봉안시설이 확충되면 기존 1877기에서 4312기의 유해를 안치할 수 있게되며 60년 간 봉안할 수 있다.

삼척 공설묘지는 1997년 12월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