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난투' 조직폭력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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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4-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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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2011년 길병원 장례식장 앞 조직폭력배 난투극 사건과 관련한 집단폭력으로 수배 도피중이던 신간석파 A(31)씨를 붙잡아 18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년 10월 21일 밤 11시쯤 남동구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조직원들과 함께 흉기를 들고 싸움을 벌인 뒤 도주한 혐의(폭력행위 등 단체조성)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잠복 끝에 이 사건을 비롯한 집단폭력 4건으로 수배중이던 A씨를 서구 경서동 주택단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