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장례식장 지도 점검을 통한 음식물 취급업소에 대해 21∼30일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울산하늘공원을 포함한 전문장례식장 4곳과 병원장례식장 14곳 등 18곳이다.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적정성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보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

즉석 세균검사기(ATP 측정기)를 사용하여 조리 종사자의 손, 조리용 칼, 도마의 세균검사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