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주민에 올바른 장례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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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0-08-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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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베스트 요양병원 장례식장
가남농협조합과 업무협약 가져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친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가남베스트요양병원장례식장(대표 박재익)이 지난 7월 29일 가남농협조합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과 서광범 여주시의회 부의장, 강대준 가남읍장, 김지현 가남농협조합장을 비롯해 관변단체장으로는 이장협회 회장 등 40개 里의 일부 이장들이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과 서광범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박재익 대표의 경력을 면면히 살펴보았다고 언급하며 장례문화에 많은 관심과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유능한 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가남읍민들과 나아가 여주만의 독특하고 발전된 장례문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대준 가남읍장과 김지현 가남농협조합장 및 이장협의회 회장도 축사를 통해 가남읍·민들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읍민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에 따라 영업만이 목적이 아닌 진정한 여주 가남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재익 대표는 인사말에서 “가남읍의 어려운 분들의 장례는 물론이고 나아가 이미 고령화가 되어있는 가남읍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단위의 찾아가는 장례문화 홍보와 장수사진 촬영 재능을 기부하고 올바른 임종에 대한 인식을 심는 일에 매진하여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전 장례준비를 돕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가남베스트장례식장 직원 모두는 “힘드셨던 삶 정직하게 모시겠습니다.”라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내 가족의 아픔이라 생각하고, 진심과 정성을 담은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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