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 보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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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7-04-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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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가족공원 3-1단계 사업 구역 중 우선보상구역 분묘 1392기에 대한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 47번지 일원에 시행되는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1· 2단계 사업을 마치고 2016년 11월부터 3-1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해 2월 사업 진행을 위해 분묘마다 묘지번호를 매겨 플라스틱 표지를 붙여놨다. 무연고 분묘는 알파벳으로 된 구역표지만 매겨져 있다.

3-1단계 사업구역은 묘지번호 △가13 △나1~4 △나6 △나10 전체 △가12 △나5 △나7~9 일부에 해당한다.

이곳 분묘는 모두 4700여기로 우선보상 구역인 A~D구역(묘지번호 나2~7 일부) 분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손실보상협의를 진행했다.

미개장 분묘에 대해서는 5월부터 수용재결 및 무연고묘지 개장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우선보상 외 구역인 관리번호 E~R 구역의 △가13 △나1 △나10 전체, △가12 △나2·4·6·7·8·9 일부는 해 하반기 보상이 시작된다.

연고자 확인과 개장 등은 인천가족공원(032-510-1960~2)으로, 보상 내용은 인천종합건설본부(032-440-517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