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안장능력을 지속 확충하고, 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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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1-12-3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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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29일에 보훈정책 추진성과와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책임과 예우 강화를 주제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


이날 발표한 2022년 업무계획에서 "2023년까지 이천, 영천, 임실, 괴산 등 4개 호국원에 115천기를 확충

하고 2025년까지 연천현충원을 5만기 규모로 조성한다""아울러 강원권 국립묘지 신규 조성을 위한 타

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국립묘지에 안장된 46만여명 참전기록, ·포장 수여 등이 국립묘지 누리집에 공개된다.

울수유, 안성사곡, 거제 장승포일운둔덕연초하청 등 국립묘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묘역 7개소 지정를

완료했다.

 

임시정부기념관은 내년 2월까지 공사와 시운전을 마무리한다. 카자흐스탄 현지의 홍범도 장군 옛묘역은

추모공원으로 재정비된다. 크즐오르다시에 홍범도 거리가 조성된다.

 

미국 워싱턴에 건립 중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은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추모의 벽은 유엔참전용사

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상징공간 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