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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1 21:43:58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암 투병 중이던 유명인사가 최근 사망하자, 유족들은 곧바로 장례식장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으로 잡았다. “조문객들이 밤새도록 방문하는 데다, 이들에게 음식 대접도 해야 하기 때문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은 좋지 않다”고 유족들이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지난 1996년부터 장례식장에 술, 담배, 도박, 밤샘, 음식을 없애겠다며 장례문화 ‘5불(不)정책’을 주창, 이를 실천에 옮겼던 신촌 세브란스병원이 내년 초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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