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748건 5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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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2-20 13:20:19

제주시, 충혼묘지·모충사 대대적 정비 추진

제주시는 올해 충혼묘지 및 모충사에 사업비 7700만원을 투입해 시설물을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노형동 소재 충혼묘지 충혼탑 및 비문 등 주변 시설도색 △건입동 모충사 내(건입동 소재) 조봉호 순국지사 추념탑(높이 6m) 및 의병항쟁기념탑(높이 6m) 등 시설물도색 △시설내 수목정비 등을 통해 유족과 참배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현충시설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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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2-14 11:26:03

인제 현리 공동묘지 공원 탈바꿈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도심 내 공동묘지가 주민들의 휴식과 관광객 레저를 위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한다.군은 2018년까지 기린면 현리 785번지 일원 2만3057㎡ 부지에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휴양시설, 유희시설, 운동시설, 편익시설, 조경시설 등을 갖춘 현리 근린공원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현리 근린공원은 별, 숲, 물 등 자연과 무사 백동수를 스토리텔링 한 이색테마공원으로 조성되며, 피크닉 마당, 메타세퀘이아길, 조형분수,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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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2-09 13:58:55

나주시 납골당 허가 ‘부실 행정’ 논란

전남 나주시가 다시면 금성산사 봉안당(납골당) 허가 과정에서 신고 서류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설립 승인을 해준 것으로 드러나 법정 소송에 휘말리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시의회와 주민 등에 따르면 다시면 신광리 918번지(옛 남도뷔페)에 건립된 금성산사 봉안당이 민간 소유 시설이었고, 지역 주민들은 혐오 시설로 인해 피해가 크다며 반대가 극심했는데도 나주시가 지난 2015년 10월 허가를 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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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2-09 13:52:08

양평군, 양근리 공동묘지 이달 설명회·내달 우선협상자 선정 내년 8월 완공

경기도 양평군은 양근리 공설공동묘지 정비를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양근리 공설공동묘지(면적 5만5천4㎡)는 수 십년 전부터 만장 상태로 그간 도시미관과 지역발전 저해 요인 등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 군은 지난 2008년 일제현황 조사에 이어 지난해 분묘 연고자 조사를 통해 연고가 있는 320기와 연고가 없는 1천100기 등 1천420기의 분묘를 확인하고 지난해 4월 공설공동묘지 정비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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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 admin
  • 2017-02-06 17:19:02

강릉 석교리 ‘동물 화장장’ 건립 제동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 일원에 ‘동물 화장장’ 건립이 추진되자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강릉시에 따르면 민간사업자인 A씨는 지난 해 12월 사천면 석교리 779번지 일원 2650㎡ 부지에 연면적 1049㎡,지상 2층 규모의 ‘동물 화장장’ 조성을 위한 건축허가를 접수했다.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사천면 석교리 주민들은 최근 강릉시에 ‘동물화장장 건축에 대한 반대 연명 의견서’를 제출하고 건축허가를 반려할 것을 요구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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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2-06 17:15:05

수원시, 화장율 15년만에 두배 증가 ‘발자취 백서’ 발간

'수원시 연화장'이 수원지역내 화장(火葬)문화를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발간한 백서 '수원시 연화장 그 15년의 발자취'에서 연화장의 역할을 고스란히 보여준 것이다. 백서에 따르면 수원시민 사망자 화장비율은 2001년 43%에서 2005년 57.9%, 2010년 78.5%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5년 88.1%로 정점을 찍었다. 지난해에는 84.5%로 소폭 감소했다.2001~2016년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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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2-06 17:09:32

천안추모공원 600여기 공실 유골함

  충남 천안지역은 물론 전국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천안추모공원이 늘어나는 공실 유골함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골함 공실이 늘어나면서 정비된 유골함이 마치 이가 빠져 나간 것처럼 흉물스러워 추모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2010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원덕리 일원 15만여㎡ 부지에 총사업비 641억원(국비116억,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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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 admin
  • 2017-02-03 14:14:04

망월묘지 관리사무소 실수로 묘 뒤바뀌어 개장

설연휴인 지난달 29일 시립망월묘지공원의 아버지묘에 성묘를 왔던 김모씨는 깜짝 놀랐다. 아버지묘가 파헤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너무 놀라 공원관리사무소에 알아봤더니 “원래 개장키로 했던 다른 묘와 바뀐 것 같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공원관리사무소가 개장해야 할 묘를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김씨 아버지묘가 엉뚱하게 파헤쳐졌다는 것이다.남의 아버지묘를 개장해 화장한 또 다른 피해자 조모(38)씨도 황당하긴 마찬가지다. 자신의 어머니인줄 알고 납골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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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2-03 14:02:21

골칫거리 공동묘지, 마을쉼터로 재조성

지난 21일 오전 10시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화목1통 마을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하나 열렸다. '칠산서부동 화목1통 마을쉼터 개소식 및 기원제'였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칠산로 179번길 꽃샘공원 버스정류장 일대에는 약 2700평의 공동묘지에 200~300기의 묘가 형성돼 있다. 이중 절반이 무연고 묘라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이 일대를 오가는 사람들은 마구잡이로 쓰레기를 투기했다. 그런 곳이 이날 깔끔한 마을쉼터로 탈바꿈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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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 admin
  • 2017-02-03 13:29:11

김학용 "軍장례식장 위생 강화하고 위반시 과태료"…법안 발의

바른정당 김학용 의원은 군병원 장례식장의 안전·위생 기준을 강화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군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은 군병원 장례식장에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시설안전 기준과 위생 기준을 적용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현재 군병원 장례식장은 '장사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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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 admin
  • 2017-01-20 12:22:58

봉안당 수요예측 잘못해 유족들 큰 불편

경북 구미시가 봉안당 수요예측을 잘못해 유족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2000년 건립된 구미시 옥성면 시립봉안당 1관은 총 1만170기 규모를 갖추고 있으나 지난해 1월 모두 채워졌다. 이에 임시로 1관 옆 가건물에 화장한 유골 690기를 임시로 모시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유족은 임시 봉안당에 모실 수 없다며 비싼 비용을 들여 사찰 봉안당 등에 모시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구미시가 처음부터 수요예측을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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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1-20 12:02:43

'남의 땅에 묘지 설치' 분묘기지권, 관습법상 권리로 인정

장사법(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2001년 1월 13일 이전에 남의 땅에 설치된 분묘에 대해서는 관습법상 분묘기지권이 계속 인정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이들 분묘가 남의 땅에 허락없이 설치됐더다도 20년간 평온·공연하게 점유됐다면 제사 등을 위해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2001년 1월 13일 이전에 남의 땅에 설치된 분묘에 대해서는 관습법상 분묘기지권이 계속 인정된다는 대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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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 admin
  • 2017-01-20 10:37:10

세종시,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연중 무휴로 운영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은 올해부터 은하수공원 장사시설(장례식장)을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 공단은 명절인 설과 추석 당일에도 화장 업무를 한다.또 설 연휴 기간 성묘객이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교통 통제, 안전관리 등 편의를 지원한다.설 당일에는 오전 8시∼오후 5시인 봉안시설 운영시간도 오후 6시까지 한 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그동안 민간단체에서 세종시 위탁을 받아 운영돼온 은하수공원 장사시설은 지난 1일부터 세종시설관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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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1-20 10:02:46

권익위, 진천장례식장·진천군공설묘지 주변 도로 개선

충북 진천장례식장 주변 도로에 안전대책이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13일 진천장례식장과 진천군공설묘지 주변 도로가 위험하게 설계돼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고충민원에 대해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진·출입로 확장 등 교통안전 확보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가 장례식장과 공설묘지 진출입로로 사용되고 있는 국도34호선의 개량공사를 설계하면서 진·출입로 일부를 급경사로 설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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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7-01-09 13:26:08

대구 앞산충혼탑, 호국공원으로 재정비

대구 앞산 충혼탑 일대가 호국 교육과 체험·휴식 기능을 융합한 호국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8일 경북 대구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자긍심을 높이고 경건하고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을 위해 앞산 충혼탑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산 충혼탑은 지난 1971년 건립됐으며 6·25 한국전쟁으로 전사한 군·경 등 5천519명 위패를 모시고 추모해 왔으나 시설이 노후화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낡은 시설과 함께 앞산공원 북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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