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 2016-06-27 09:58:33
경기지역에 허가를 받지 않은 동물장묘업체가 늘고 있지만 관리당국은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추지 않은 업체들이 악취를 배출하면서 주민들의 피해까지 우려되는 실정이다.2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내 정식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동물 장묘업체는 김포와 광주 등 총 7곳이다. 해당 업체는 납골시설을 비롯 장례식장, 화장장을 설치해야 하며 건축법, 장사법 등 관련 법을 충족한 뒤 지자체에 등록한 곳이다.그러나 관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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