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 상조회사로서 나름대로 내실을 쌓아 온 좋은상조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호철)가 2007년 7월 28일(토) 경북 경주시 충효동에 "경주요양병원"과 "경주장례식장"을 개원 상조업계의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특히 이곳 경주는 상조 가입자들에게는 전통적인 지역 정서로 인해 장례식장에서 장의행사제공 서비스에 상당한 불편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동안 장례식장들의 상조회사에 대한 배타적인 영업활동도 상조영업자들에게 상당히 영향을 주었었다.

최근 좋은상조(주)가 이러한 관행과 정서를 과감히 깨고 전국의 모든 상조회사 회원에게는 오히려 우대를 하는 서비스 시스템을 구성 상조업의 장례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상조 김호철 대표이사는 상조업의 현실 상황을 타파 장례식장 본연의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B상조가 의정부에서 운영중인 장례식장만 예를 들더라도 자사 회원들에게만 장례행사를 치뤄 주고 타 상조회사 회원들에게 지극히 배타적인것에 비하면 좋은상조의 이번 경주장례식장 기본운영방침은 그야말로 상조업계에는 파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끝으로 김호철 사장은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정신'을 좋은상조(주)를 통해 상조업계에 꼭 뿌리 내릴 것이라는 포부도 함께 다짐했다.